※ 강남역 노티드 도넛
요즘 핫한 노티드 도넛을 저도
드디어 먹어보았는데요,,
신랑이 강남역 근처에 회사가 있어
노티드 도넛매장을
방문할 수 있었답니다.
노티드 도넛 매장은 전국에
몇 개 없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매장마다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저는 원래 빵종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일부러 빵을 먹기위해 막 사다 먹는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신랑이 노티드 도넛을 퇴근길에
포장해서 사 왔는데
맛을 보고 도넛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답니다.ㅎㅎ
한개를 먹고 나면 또 먹고 싶은 맛이랄까?
가끔 노티드 도넛이 먹고싶으면
신랑퇴근길에 사다 달라고
요즘은 부탁까지 할정도로
제대로 빠졌답니다.
그리고 강남역 노티드 도넛매장은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볼수있어 볼거리가
많은 카페입니다.
노티드 도넛의 트레이드마크는
스마일표정인데요.
너무 깜찍하죠?
매장을 둘러보면 이렇게 다양한
케이크와 도넛을 볼 수 있는데,
이날은 종류가 많이 빠진듯해요,,
아기자기한 매장에서 먹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저는 매장에서 먹지 않고
포장을 하고 집에 왔는데요,,
저는 처음에 얼그레이와 레몬, 밀크만
맛을 보았는데요,
다른 도넛에 비해 그렇게 달지 않고
도넛 속에 푸짐한 다양한 크림들이
너무 매력 있게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노티드도넛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는 거예요,,
제가 소화력이 조금 안 좋은 편이라서
밀가루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도넛은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더라고요,,ㅎㅎ
스트로베리맛도 새콤달콤해서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맛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보다는 다양한 크림이
들어간 도넛들이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개인의 맛이 다 달라서 종류별로
사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희 집 신랑은 우유 생크림 도넛이
제일 맛있다고 하고
저는 레몬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특히 노티드 도넛은 포장해서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빵 자체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냉장고에서 꺼낸 도넛을
전자레인지에 절대 돌려서 먹으면
안되고요,,
실온에 몇 분 정도 두고 먹는 것이
맛있답니다.
이제까지 내돈내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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