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인들의 잦은 야근에 회식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많이 바뀜으로 소화계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로 인해 위궤양과 위염 같은 증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궤양이나 위염을 그대로 치료하지 않고 지낸다면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식습관부터 바꾸는 게 위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럼 위암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 8가지
① 양배추
양배추의 비타민 U 성분은 항궤양성 비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하여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주어 소화성 궤양을 치료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위염과 위궤양을 개선해주는데 도움이 되고 양배추에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항암효과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양배추와 우유를 배합하면 항암면역력을 높여주어 소화관 점막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② 마늘
마늘에는 주성분으로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비타민B의 완전 흡수를 돕고 암의 진행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늘에는 게르마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암세포의 활성화를 막고 억제시켜줍니다.
③ 양파
양파에 함유하고 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암을 방지해주고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④ 연근
연근에는 뮤신이라는 당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위벽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위궤양 초기에 배가 고픈 듯하면서 아픈듯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트림이 자주 나오는 증상을 보일 때 연근을 섭취하게 되면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하는 것을 막아주어 위암뿐 아니라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위암에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콩을 배합해서 드시면 항암작용이 상승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좋게 해 준다고 합니다.
⑥ 사과
사과에 들어있는 펙틴 성분은 장 내에 유산균처럼 유익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사과와 당근을 배합하면 펙틴 성분이 배가되어 정장작용에 좋고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과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고 위암뿐만 아니라 위에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침에 사과와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어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⑦ 메밀
메밀에는 트립토판, 리아신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전분 분해효소 및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⑧ 무
무에는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지방 소화를 돕는 에스테라아제도 함유되어 있어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해주고 세포에 탄력을 준다고 합니다.
무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무의 매운맛 때문에 속이 안 좋은 분들은 갈아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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